- Jeffchois' 旅行일기-DAY 2
# 제프초이의 선택 그 첫번째 장소 쓰시마 [對馬島(대마도)]이어갑니다~
아침에 일어나 제가 먼저 찾은 것은 허기진 배를 달래는 것이였습니다! 이렇게 주방장님이 조식을 차려주셨습니다. 중간에 하얀 스펀치는 안에 나토가 들어있었는데,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ㅎㅎ 이제 배도 불렀으니 맑은 공기를 마시러 산책을 떠나 볼까요~
저는 민박 히타카츠의 1박2일 옵션투어를 이용 했어요~ 편하게 차를 타고 산을 타러 갔습니다. 보아하니 낚시 관광체험, 등산, 등 많은 투어체험 코스가 있었구요. 사장님께서는 여행사를 통한 단체관광객은 안받으시고, 개인 단체 동호회 등의 고객을 받으시기에 좀더 퀼리티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나무들이 크게 솟아쳐서 정말 놀랐어요~ 너무 높아요~
아침 시간대라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저만의 세상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대마도엔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아요! 제주도는 너무 중국 사람이 많은 반면에요;;
나루타키 폭포도 가보았는데요, 비가 온 뒤라 폭포 폭이 많이 넓게 보여 더욱 멋졌습니다.
이렇게 아침 사진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정말 공기도 좋고 깨끗하고, 물도 맑드라구요. 추천드려요!
이제 시원한 바다를 보기 위해서 대마도의 멋진 해변인 미우다 해변으로 향하였습니다.
해변가 근처의 풍경 입니다. 저기 앉아서 잠쉬 쉬어갔습니다.
네 미우다 해변 입니다~ 참 맑고 깨끗하더군요. 저기에 작은 섬 보이시나요
저게 바로 메인 포인트 입니다^^ 참 좋았습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바다와 산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날라 갈거 같더군요~훨훨
이제 슬슬 숙소로 돌아가서 점심을 먹고 떠날 채비를 하러 갔습니다.
Wow...점심은 회를 먹었습니다. 사시미가 너무 먹고 싶드라구요. 대마도에 왔으니 회도 한접시 먹고 가야겠죠?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하하하하 정말 맛있었어요. 숙박과 음식을 한번에 해결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 사장님과 주방장님이 꼼장어 잡이 어선에서 가져온 싱싱한 꼼장어를 보여주었는데요. 한번 잡아보려했는데 힘이 너무 넘쳐나서 겁났습니다.
네 엄청 싱싱해요! 점심특선으로 내놓는 다고 하시니 꼭 한번 가셔서 먹어보시길 바래요.
밥도 먹었겠다 . 가까운 거리에 있는 히타카츠 여객터미널에 걸어 와 보았어요.
이렇게 한글을 병행한 간판도 많이 보여요. ㅎㅎ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짐을 꾸려야 겠네요.
와우 보이시나요. 빨간색 도리이가 보이네요~ 길이 한적해요 ^^
여기 빨간색 간판이 보이시나요~ 바로 파칭코 입니다 ㅎㅎ.
항구에서 숙소까지 5분 정도 걸렸네요 ㅎㅎ 이제 짐을 싸고 떠납니다. 나를 힐링해준 대마도야 다음에 또 보자꾸나~ 안녕 쯔시마.
제프초이스의 대마도 투어! THE END #